턱얼굴(구강악안면)외과 (Maxillofacial Surgery-Oral Surgery)
이곳의 내용은 의료행위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본 사이트는 병원에 가기전에 관련 정보를 약간 얻으실수 있도록 하는데 개설취지가 있습니다. 홈페이지내의 자료는 좌측검색창에서 미리 검색해 보실 수 있습니다. Since 1997 Hallym University Hospital Anyang Korea
구강악안면외과란? 의료정보 AAOMS 의료정보 전문병원 정보 수술정보교환 전문의
ID: PW:
   
공유하기

턱얼굴외과와 관련된 뉴스를 모아두었습니다. 이전의 뉴스게시판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시길 바랍니다. 기타 관련 뉴스가 있다면 어느분이든 쓰기가 가능합니다. 관리자가 임의로 삭제가능합니다.



Home >

  상처치료 상식을 깨라  http://www.face.or.kr  
   관리자  2004-03-03 21:08:57, 조회 : 3,302

2004/3/2
상처치료 상식을 깨라 - 유형준 교수
(관련기사보기)

딱지 없이 촉촉해야 빨리 아문다

긁히고, 찔리고, 부딪히고…. 우리 몸에서 가장 많이 수난당하는 기관은 피부다. 다행히 다른 장기보다 회복력이 좋아 생명에는 지장없이 평생 유지된다. 그러다 보니 상처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것도 사실. 상처 치료에 대한 잘못된 상식도 여기서 비롯된다. 상처의 회복 과정과 흉터 없이 빠르게 피부를 복원시키는 방법을 알아본다.

잘못 알고 있는 상처치료='상처는 딱지가 앉아야 치료된다?'우리가 가장 잘못 알고 있는 의학상식이다. 의성으로 일컫는 히포크라테스조차 "상처는 감염되지 않도록 건조시켜 딱지를 만드는 것이 최선의 처치"라고 말했을 정도다.

상처 치유에 대한 새로운 개념이 형성된 시기는 50년이 안된다. 영국의 동물학자인 조지 윈터 박사는 1962년 '상처는 건조시키는 것보다 적당한 수분이 함유됐을 때 40% 정도 빠르게 회복한다'는 사실을 학회에 보고 했다.

특히 그는 상처 분비물(진물)에 피부 재생에 필요한 성장인자가 듬뿍 함유됐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예컨대 물집이 생겼을 때 수포를 터뜨리는 것보다 내버려둘 때 피부가 더 빨리 재생한다는 것.

반드시 소독을 해야 하고, 연고를 바르거나 마른 가제를 붙이는 것도 잘못된 행위다. 소독은 조직 1g당 10만개 이상의 세균이 존재할 때만 필요하다. 피부가 벌겋게 붓고,통증 또는 고름이 잡혔을 때를 말한다. 웬만한 세균은 몸에서 나온 삼출물이 소독 역할을 한다.이곳에 있는 대식세포나 백혈구가 세균을 처치하는 것. 소독은 오히려 피부 재생인자를 죽여 상처 회복을 더디게 한다.

특히 가제나 반창고는 상처를 마르게 해 진물을 나오지 못하도록 하고,떼어낼 때 재생 중인 조직이 함께 붙어 떨어지면서 상처를 깊이 패게 해 흉터를 남긴다.

상처는 어떤 과정으로 회복되나=상처는 크게 염증기와 증식기·성숙기를 거쳐 회복된다. 통증과 함께 진물이 나오는 시기가 염증기다. 진물은 죽은 피부세포나 이물질을 배출시키고, 세균을 없애 상처를 깨끗이 하는 역할을 한다. 기간은 3∼4일 정도.

염증기 후반이 되면 재생 상피세포가 만들어져 상처면을 따라 피부를 덮기 시작하면서 증식기로 이어진다.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실핏줄이 만들어져 피부세포의 증식을 돕는 시기로 3주 정도 계속된다.

마지막으로 성숙기가 되면 세포 결합이 단단해지고 불필요한 실핏줄이 없어지면서 정상 피부색을 되찾는다. 이 기간은 6개월에서 1년 정도.

이렇게 해야 상처가 말끔히 아문다=첫째는 습윤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상처가 촉촉하면 피부재생 세포의 이동이 쉽기 때문이다. 반면 상처가 건조하면 피부 재생세포는 습윤환경을 찾아 건조한 피부 아래쪽을 파고들어 증식을 한다. 상처 회복도 느릴 뿐 아니라 치료 후 흉터가 남는 원인이 된다.

둘째는 온도. 세포는 섭씨 28도 이하에서 분열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가능하면 따뜻하게 보존하는 것이 좋다. 온도가 상승할수록 조직에 공급되는 산소 농도가 크게 증가하기 때문이다.

셋째, 상처에 이물질이나 괴사물질이 없어야 한다. 화상을 입었을 때 병원에서 피부를 문질러 벗기는 것은 죽은 피부세포를 제거해 내는 작업이다.

마지막으로 드레싱의 선택이다. 적절한 흡수성과 투습성으로 습윤환경을 조성하면서 세균을 방지해야 한다. 마른 가제를 붙일 경우 진물을 빨아들여 상처를 말려버리고,상처와 붙어버리는 단점이 있다. 이러한 습윤드레싱제는 병원뿐 아니라 약국에서도 팔고 있다. 그동안 50여 종의 수입품이 들어와 있었으나 지난해 국내에서도 새로운 제품이 개발돼 다양한 모양의 드레싱제가 선보이고 있다. 깨끗한 물로 상처를 씻어낸 뒤 습윤 드레싱제를 며칠간 붙여놓는다.

도움말:한강성심병원 유형준 교수, 바이오폴 박명환 박사

고종관 기자
   


  기사리스트

   기사 리스트

 

 

  햇빛쬐면 수술통증 줄어든다   2004/03/113565
 좀 민망해도… 더 깔끔하고 더 안전하게   2004/03/113709
 치아, 씹을땐 부드럽게 하품할땐 우아하게   2004/03/114189
 [고운피부 맑은피부] 보톡스 주사  [1] 2004/03/113853
 상처치료 상식을 깨라  [1] 2004/03/033302
 흉터로 흉터를 치료한다…진피지방 이식술   2004/02/293373
 위쪽 귀 피어싱, 귓불 피어싱보다 위험   2004/02/294489
 스트레스 쌓아두면 턱관절이 ‘삐걱’   2004/02/143805
 치과의사 수련기관 진통 장기화 조짐   2004/02/024026
 치과 분야 응급진료 책임은 누가   2004/02/023593
 치조골 상태따라 수명결정   2004/01/293592
 잇몸만으로 살수 있나   2004/01/293712
 日연구팀, 감염우려 없는 인공혈액 개발   2004/01/263523
 수련병원 국·공립병원 제외 논란   2004/01/233451
 치과전문의 수련 기관 서울편중 지정은 곤란 -퍼온글입니다.  [2] 2004/01/133847
 “양도할 수 없는 전문치의제 권리를 말한다”   2004/01/133647
 ''앞으로 전문의 찾으세요''   2004/01/123121
 지도전문의의 지도의사 자격 졸속결정으로 부작용 우려   2004/01/093173
 엔도스타틴 두경부암에도 효과   2004/01/073400
 돌출형눈 눈트임수술 피해야   2004/01/063705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1][2][3][4][5][6][7][8][9] 10 ..[22]   [다음 10개]
       

Copyright 1999-2020 Zeroboard / skin by zero
공유하기
copyright(c) Nov. 1997 www.FACE.or.kr/ All rights reserved | Tel.031-380-3870
designed by Byoung-Eun Yang DDS PhD|face@hallym.or.kr | FaceTune 카페 |